Classical (LP-remastering)

Szymon Goldberg_Lili kraus - Mozart Violin Sonatas

장곡 2016. 1. 14. 12:35

 

*** Szymon Goldberg_Lili kraus - Mozart Violin Sonatas *** LP-remastering

 

 

모짜르트의 6곡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담긴

 

이 음반은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 고가의 음반 입니다

 

세계적 바이올리스트인 정경화가 말하길

 

더 이상의 모짜르트는 없다고 극찬한 연주로써

 

6곡만 남겨진게 아쉽기만한 그런 음반이지요

 

유태인으로써 핍박받은 시몬 골드 베르크의

 

혼이 깃든 연주 립니다

 

 

 

 

 

 

 

 

 

 

 

 


시몬 골드베르크는 1909년 6월 1일 바르샤바 근교에서 태어났다
 
음악을 애호하는 가족 사이에서 성장한 그는 7살 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8살 때 플레쉬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12살 때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바르샤바에서 데뷔 연주회를 가졌으며
 
2년 뒤에는 같은 곡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독일 순회 연주를 마친 그는 스승 플레쉬의 조언에 따라
 
1925년에 16세의 나이로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직을 맡았으며(1925-1929)
 
20세때인 1929년에는 대 지휘자인 푸르트벵글러(Wilhelm Furtwangler 1886-1954)의 초청을 받아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1934년까지 활동하였다
 
그러나 1934년 유대계(系)이기 때문에 나치스의 박해를 받았고

푸르트벵글러 등이 애쓴 보람도 없이 독일에서 쫓겨나 영국으로 건너갔다
 
이러한 과정은 골드베르그가 얼마나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는지
 
그리고 독주자로서만이 아닌 앙상블에도 조예가 깊었던 연주자임을 알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골드베르크의 연주는 격조(格調)가 높고 깨끗하며 조금도 과장이 없다

스케일은 크지 않지만 부드러운 표현이 생기있고 아름답다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로 뛰어났던 특성이 반영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가 사용했던 악기는 1734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 '비타 남작'(Baron vitta)이었다


시몬 골드베르크는 자기만의 톤을 갖고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힘이 부족하고 약간 폭이 좁은 느낌을 주는 대신 섬세하고 곱고
 
밝고 따뜻한 그 음색은 모차르트에 잘 맞는 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시몬 골드베르그(바이올린)는 릴리 크라우스와 짝이 되어
 
각처에서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속 연주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둘이 세계연주 여행을 계속하다가
 
1942년 자바에서 일본군의 침공을 만나 포로가 되었다
 
일본군 수용소에서 3년이라는 세월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과거 일본 연주 여행(1936년)때를 알아보는
 
일본군이 나타나 수용소 생활 후반에는 비록 수용소 안이기는 했지만 연주회를 가질 수가 있었다

 


1976 년도 들어서는 루마니아 출신의 신예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와 콤비를 이루어
모짜르트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전 16 곡)>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였다.